check 3d gpu
바로가기
메뉴로 이동
본문으로 이동
안전띠와 정지선은 생명띠 생명선
김건철 2017-02-02 11:10 조회 384
우리는 운전을 하며 또는 걸어가며 도로 위에서 다양한 변수와 맞닥뜨리고 안전하고 현명하게 변수를 풀어나간다. 수도 없이 만나는 다양한 변수로부터 나와 동승자의 생명을 보호하는 것은 안전띠이며, 보행자의 생명을 보호하는 것은 정지선이다. 경찰청에서 2001년과 2004년에 추진한 안전띠 매기와 정지선 지키기 캠페인으로 전국의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20.9%와 9.0%가 각각 감소한 바 있다. 이러한 효과에 착안해 2017년 인천경찰은 안전띠와 정지선을 주제로‘생명띠 ․ 생명선’캠페인을 통해 운전자와 동승자,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한다. 그동안 너무도 많이 들었기에 식상할 수 있지만, 그만큼 안전띠와 정지선은 안전과도 직결된다. 특히 안전띠 매기의 경우 작년 11월 30일부터 시행된 全좌석 어린이 안전띠 착용 의무화와 연계되어 많은 시민들이 그 필요성에 공감하는 분위기이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정지선 지키기가 왜 안전과 직결되는지 의아해 할 수도 있는데, 실제로 인천에서 지난해 11월부터 2달 간 정지선을 위반하는 행위인 보행자보호불이행 단속을 강화한 결과 15년 동기간 대비 교차로 교통사고 건수는 22.3%가 감소했다. 운전자들이 정지선을 준수하면 그만큼 보행자의 안전도 높아진다는 반증이다. 물론 단속만으로 교통사고가 감소된다는 생각은 일부에 치우친 편향적인 생각이지만, 단속과 더불어 홍보와 시설개선으로 시민들의 의식이 개선된다면 교통사고로부터 더욱 안전한 인천이 되지 않을까? 안전띠를 매지 않고, 정지선을 지키지 않는 자동차 운전자는 도로 위의 시한폭탄과 마찬가지이다. 방심과 안심은 종이 한 장 차이라고 그 누가 말하지 않았던가. 나와 내 소중한 이, 그리고 다른 사람의 소중한 이도 보호하는‘생명띠 ․ 생명선’캠페인으로 인천을 글로벌 교통안전도시로 만드는데 모든 시민이 동참하였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