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리마켓 참여 ‘사회적 경제’ 배워요

연천, 내달 1일 한탄강공원서 축제 30개 기업 참여 생산품 판매·홍보 청소년 대안화폐은행 운영 등 체험

2018-08-29 00:00       정동신 기자 dsc@kihoilbo.co.kr
▲ 연천군은 9월 1일 한탄강 어린이캐릭터공원에서 ‘연천 사회적 경제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해 행사 모습. <연천군 제공>
연천군은 다음 달 1일 한탄강 어린이캐릭터공원에서 올해로 3번째를 맞는 ‘연천 사회적 경제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 경제, 연천군과 함께 곱씹다’를 주제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저소득계층에게 일자리와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관내외 사회적 경제기업을 알리고, 사회적 경제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를 위해 마련됐다.

연천지역의 사회적 경제기업과 팜모스마켓을 비롯해 의정부·포천시의 사회적 경제기업 등 총 30개 기업이 참여해 사회적 경제의 가치를 알리는 한편 생산품 판매와 홍보, 다양한 체험 및 문화공연을 펼친다.

특히 올해는 청소년들의 사회 혁신 가능성과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3개의 청소년 체험행사도 마련됐다. 청소년 플리마켓, 소셜미디어센터, 대안화폐은행을 청소년들이 직접 운영한다.

사회적 경제마켓과 팜모스마켓에서는 다문화음식, 생활 수공예품,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인 빵과 떡, 무항생제 유제품, 막걸리, 전통식품 등을 선보이고 생활공예, 전통 인절미 만들기와 연천군 일자리센터의 신성장 동력 산업의 하나인 드론 조종과 3D펜 직업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모두가 흥겹게 즐길 수 있는 버블쇼, 마술 공연, 지지밴드, 컨트리공방, 밴드 루틴로마드, 연천교사 예술동아리 우리동네 버스킹 등 지역 활동가 및 초청가수의 공연도 이어진다.

연천=정동신 기자 dsc@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