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상업·업무용지 7필지 매각

인천경제청, 내달 공개입찰…오피스텔은 총면적 30% 이하로

2018-08-31 00:00       김종국 기자 kjk@kihoilbo.co.kr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다음달 초 송도 4공구내 상업·업무용지 7필지를 공개입찰 방식으로 매각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매각 토지의 필지별 규모는 1천241.6∼4천982.5㎡, 토지가격은 59억9천72만∼246억3천796만8천 원이다. 대금은 계약금 10%를 제외한 나머지를 2년간 4회 균등분할 납부할 수 있고, 제1·2종 근생시설과 문화 및 집회시설, 판매시설, 의료시설, 교육연구시설, 운동시설, 업무시설(오피스텔은 연면적의 30% 이하) 등의 건축이 가능하다.

인천경제청은 이번 토지 매각에서 효율적인 개발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일부 토지는 합필을 통해 토지 규모를 확대(2천450㎡ 내외)했다. 또 허용용도 중 오피스텔은 과잉공급에 따른 학교시설 부족을 우려하는 교육청의 의견을 반영해 연면적의 30% 이하로 제한할 예정이다. 매각공고는 온비드 및 경제청 홈페이지(IFEZ소식/고시공고/공고란)에 게시할 예정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사전에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가 운영하는 전자입찰시스템(온비드) 회원으로 등록한 후 입찰 기간 내에 입찰보증금(응찰금액의 10% 이상)을 납부해야 한다.

김종국 기자 kjk@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