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지제역~강남역’ M버스 정식 개통

하루 18회→40회 운행 횟수 대폭 확대 시, 이용객 수요 등 검토 광역버스 확충

2018-09-06 00:00       홍정기 기자 hjk@kihoilbo.co.kr
▲ 평택 지제역에서 강남역까지 오가는 M버스 정식 개통식에 참석한 정장선 평택시장과 원유철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평택시 지제역에서 서울 강남역을 운행하는 M버스(광역급행버스)가 3개월의 임시 운행을 마치고 5일 정식 개통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행에 들어갔다. 이날 지제역에서 열린 개통식에는 정장선 시장과 원유철 국회의원, 시·도의원,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M버스는 정식 개통에 따라 일일 18회에서 40회로 운행 횟수가 대폭 늘어나 평택~서울을 오가는 시민들의 광역교통 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류장은 평택 지제역∼광동제약 홈플러스∼평택고용센터∼송탄출장소∼미주아파트·서울제일병원∼동부아파트∼경부고속도로 오산나들목∼반포나들목∼KCC 사옥∼신논현역·영신빌딩∼강남역∼뱅뱅사거리∼양재역∼시민의 숲·양재꽃시장이다.

시 관계자는 "내년에 차량 1대를 2층 버스로 교체해 첨두시간대 및 막차시간에 운행할 계획이며, 이용객 수요 등을 검토해 평택~서울, 평택~수도권을 운행하는 광역버스 노선을 연차별로 신설 및 확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M버스는 2017년 11월 사업자 공모 및 심의를 거쳐 2018년 2월 사업자로 ㈜대원고속이 선정됐고, 5월 25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사업면허를 인가받아 6월 1일부터 임시 개통해 시범 운행해 왔다.

평택=홍정기 기자 hjk@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