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스포츠로 자매도시와 화합

시 체육교류단, 中 셴닝시 방문 탁구·배드민턴 친선경기 가져 관광·경제 등 교류 활성화 협의

2018-09-10 00:00       이창현 기자 kgprs@kihoilbo.co.kr
의왕시 체육교류단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국제자매도시인 중국 후베이(湖北)성 셴닝(咸寧)시를 방문, 양 도시 간 교류 활성화에 나섰다.

시는 2015년 셴닝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추진해 왔으며, 이번 방문은 왕옌허 셴닝시장의 공식 초청으로 추진됐다.

방문 교류단에는 김상돈 시장과 윤미근 시의회 의장 등 9명의 대표단과 체육회 선수단 21명 등 총 30명이 포함됐으며, 김 시장은 4일 왕옌허 셴닝시장과 체육·관광·경제 교류 활성화를 위한 교류협의서를 체결했다.

협의서에서는 체육 활성화를 위한 상호 교류와 함께 관광, 경제, 무역, 문화 등에서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한 내용이 담겨 있다.

또한 윤미근 의장은 셴닝시 인민대표대회상무위원회 왕한차오 부주임과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우호교류 의향서를 체결하고 앞으로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기로 했다.

특히 체육회 선수단은 셴닝시체육회와 탁구·배드민턴 친선경기를 하며 양 도시의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김상돈 시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양 도시가 체육·관광·경제 분야에서 좀 더 실질적인 성과를 이룰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활발한 교류를 통해 상생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이창현 기자 kgprs@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