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장애인복지관 외곽 이전 앞두고 엄 시장, 이용자 불편 최소화 지원 약속

2018-09-10 00:00       신용백 기자 syb@kihoilbo.co.kr
▲ 엄태준 이천시장이 최근 지역 장애인단체장들과 장애인복지관 건립 추진방안을 논의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엄태준 이천시장이 민선7기 취임 후 ‘시민이 주인인 이천’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시민이 행복해지는 이천을 만들기 위해 시민들의 다양한 여론을 수렴해 나가고 있다.

엄 시장은 지난 6일 장애인복지관 건립 추진과 관련해 관내 장애인단체장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는 신둔면 지석리에 건립되는 장애인복지관의 설립 취지를 설명하고, 장애인단체 사무실 이용 불편 해소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장애인단체장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장애인복지관 외곽 이전에 따른 이용자 접근성 문제로 많은 논란이 있었으나 이번 간담회를 통해 신둔면에 복지관 건립을 계속 추진키로 했다.

또 복지관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은 시내 지역에 쉼터 기능을 겸비한 공간을 추가 설치해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엄 시장은 "장애인단체장과의 대화와 토론을 통해 합의점을 도출하고 좋은 결과를 가져온 것에 흡족하다"며 "대화를 통해 모아진 의견은 최대한 긍정적인 방향으로 지원하겠으니 단체장들도 장애인의 권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이천=신용백 기자 syb@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