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의견 모아 ‘평택대 정상화’

평택시기자단 18일 ‘시민토론회’ 대학 문제 진단·발전 방안 논의

2018-09-13 00:00       홍정기 기자 hjk@kihoilbo.co.kr
▲ 평택시기자단이 12일 ‘평택대학교의 현주소 진단 및 정상화를 위한 시민 토론회’ 준비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평택시기자단 제공>
사학비리와 전 명예총장 법정구속 등으로 중병을 앓고 있는 평택대학교의 현주소 진단 및 정상화를 위한 시민 토론회가 오는 18일 오전 평택남부문예회관에서 열린다.

평택시기자단 주최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도·시의원, 평택시발전협의회, 평택대 교수회·총학생회, 변호사, 시민 등이 주제발표자 및 토론자로 나서 사학비리로 최근 교육부로부터 ‘역량강화대학’으로 지정돼 위상이 추락하고, 전 명예총장이 법정구속되는 등 위기를 겪고 있는 평택대의 문제점과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김진태 평택기자단 회장은 "인구 50만 명의 도시에 유일한 4년제 대학인 평택대의 고소·고발, 교육부의 징계 요구 및 역량 강화대학 선정, 전 명예총장 법정구속, 재단과 교수·학생 간 갈등 등 문제를 더는 방관할 수 없어 지역사회가 해결점을 찾기 위해 토론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토론회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평택=홍정기 기자 hjk@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