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호 스마트산단’ 반월·시화단지에 국비 2000억 단비
- 박성철 기자
- 2019-02-21
- 양주시,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80억여원 규모 특례보증 지원
- 양주시는 성장 잠재력은 있지만 부동산 담보력 등이 부족해 은행 대출이 어려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80억여 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특례보증이란 일반적인 금융기관의 기준에 의하면 지원받을 수 없거나 지원하기 곤란한 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일반보증에 비해 완화된 심사규정을 적용, 경영 안정을 도모하는 제도이다. 시는 올해 특례보증을 위해 경기신용보증재단에 중소기업 5억 원, 소상공인 6억 원 등 총 11억 원의 특례보증금을 출연했다. 신청 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의 규정에 의한 중소기업으로 신청일 ...
- 전정훈 기자
- 2019-02-20
- 안양시, 담보 여력 부족 중소기업과 청년창업자 특례보증 지원
- 안양시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데도 담보 여력이 없어 신용보증서 발급이 어려운 중소기업과 청년창업자에게 특례보증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중소기업 특례보증 한도는 시로부터 운전자금 지원 결정을 받은 업체로서, 신용보증이 어려운 기업을 대상으로 업체당 2억 원 이내이다. 또 청년창업 특례보증의 경우 만 19세에서 39세 이하인 사업경력 5년 이내의 청년창업자로 업체당 5천만 원까지다. 특히 청년창업은 안양시 중소기업육성자금과 연계해 이자차액보전금 2.5%도 지원받을 수 있다. 청년창업자는 경기신용보증재단 안...
- 이정탁 기자
- 2019-02-15
- 경기중소벤처기업청 청소년 창업캠프 성료
-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경기도 창업선도대학과 함께 지난 9∼10일 이틀간 수원 성균관대에서 ‘2018년 2학기 겨울방학 청소년 창업캠프 행사’가 성료됐다고 14일 밝혔다. 창업캠프는 창업에 관심이 많은 전국 고등학생과 함께 창업 프로세스를 체험하고 조별 활동을 통해 남들과 다른 차별화된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활동이다. 경기중기청은 매 겨울방학 창업 행사가 부족하다는 것에 착안해 올해는 겨울방학 창업캠프를 마련했다. 이번 창업캠프는 창업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이 조직한 비영리단체인 바이러스네트워크에서 행사 진행을 총괄, 청소년...
- 김재학 기자
- 2019-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