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l contest'는 지난 2000년 11월부터 시작된 청소년 댄스경연대회를 올해 4월부터 이름을 바꾸고 참가대상 청소년을 전국으로 확대했다.
지난 4월에 영린 제1회 대회에서는 경기지역 뿐만 아니라 서울, 인천, 대전 등 지역에서 32개팀이 참가해 청소년들의 열띤 경연과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이번 경연의 참가신청은 오는 15일까지로 9세에서 24세까지의 청소년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가 가는하며 경연종목은 Standing Dancer 2:2 배틀과 B-doy Danccr 3:3 배틀로 N.Y Crew의 초종환과 SKill on the Ganoove의 이잉진이 심사를 맏는다.
이 행사와 관련, 당동 청소년문화의 집은 “억압된 일상에서 잠시 떠나 화려한 동작과 흥겨운 리듬 파워풀한 액션으로 자신을 표현한 폭발하는 젊음의 열기를 느낄 수 있도록 전국의 청소년과 함께하자”고 말했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