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방협회가 지난달 31일 서울시립극장에서 개최한 `제4회 전국 어린이 119소방동요대회'에서 인천소방본부 대표로 참가한 큰기쁨 유치원과 선학초등학교가 각각 금상과 은상을 수상했다.
 
이날 대회에서 큰기쁨 유치원은 `산을 지키자'를 선학초등학교는 `불이 나면'이라는 제목의 동요를 불러 선정됐으며 큰기쁨 유치원 지도교사 고경복씨는 지도자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이번 전국 119소방동요대회에는 전국 시·도별 유치원 및 초등학교 대표 33개팀 900여명과 학부모 등 1천100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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