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가 상무를 꺾고 금호생명컵 한국실업배구대제전 패권을 차지했다.
 
삼성화재는 3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대회 남자부 결승에서 장병철의 활약으로 상무를 3-1(25-14 22-25 25-20 25-16)로 제압, 우승컵을 품에 안으며 연승기록을 `59'로 늘렸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