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는 청소년들이 통신언어를 올바르게 사용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5일부터 내달 23일까지 전국 22개 중·고교를 순회하며 강연회를 연다.
 
건국대 조오현 교수, 한글학회 박동근 연구원, 국립국어연구원 최용기 학예연구관, 대구대 이정복 교수, 춘천교대 리의도 교수, 경동대 김용경 교수 등이 강연자로 나선다.
 
대상학교는 광문중, 심원중, 제천동중, 대전동아고, 경북기계공고, 순천이수중, 전주해성중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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