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배상은과 피아니스트 윤철희의 듀오 연주회가 8일 오후 8시 금호아트홀에서 열린다.

베토벤의「피아노와 바이올린을 위한 소나타 A장조 작품 12」, 차이코프스키의「피아노 트리오 A단조 작품 50」을 연주하며 첼리스트 이명진이 협연한다.

배상은은 커티스 음악원과 펜 센터 아카데미를 전액 장학생으로 졸업하고 인디애나 음대 대학원에서 석.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윤철희는 독일 프라이부르크 국립음대를 나와 트로싱엔 국립음대에서 석사학위와 전문 연주자 과정을 마쳤다. ☎ 6303-1919.

▲소프라노 강진희, 서혜전, 바리톤 김승곤의 가곡 연주 무대인 '가곡으로의 여행'이 8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열린다.

도니체티의「불길한 사랑」, 브람스의「내 여왕님은 안녕하신가」, 로시니의「베네치아 방언에 의한 3개의 노래」등 이탈리아와 독일의 가곡들을 들려준다.

☎(02)2265-9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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