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의왕시는 중증장애인의 재활의지와 사회적응을 높이기 위해 지난 6일 서울대공원에서 중증장애인 25명을 대상으로 외출을 실시했다.
 
이번 중증장애인 외출은 자원봉사자 30명이 동행, 중증장애인의 거동을 도왔고 돌고래쇼와 동물관람을 통해 그동안 가정에서의 고립된 생활을 탈출하여 사회적응력을 높이고 다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건강복지사회를 만들고자 추진하게 됐다.
 
이번 외출을 통해 중증장애인들의 재활의지와 사회적응력을 도와주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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