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시에 따르면 지난 2000년부터 사업비 10억원을 들여 시작한 전철역 환승주차장은 내년 1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중이라는 것.
또 정왕역은 2천814㎡의 90면, 오이도역 2천803㎡ 100면을 보유하고 환승주차장이 건설되면 역사주변의 주차난이 다소 해소될 것으로 보여진다.
이와 함께 대야동 종합복지회관 및 공터에 조성되는 공영주차장은 면적 5천500㎡에 197면이며 민영주차장과 건물부설주차장등 총 582면의 주차장간을 확보, 극심한 주차난 해소는 물론 공공시설 이용주민들의 주차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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