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플렉스 극장 체인 CGV㈜(대표이사 박동호)는 오는 30일 11번째 체인점으로 서울시 양천구 목동에 CGV목동8을 개관한다.

총 1천300석의 7개 상영관을 먼저 문여는 데 이어 1개의 프리미엄 상영관은 내년에 개관할 예정이다.

CGV목동8은 개관 기념으로 오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로드 투 퍼디션」 「본아이덴티」 등 17편의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무료시사회를 연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행사기간 오전 10시 30분부터 극장 앞에서 선착순으로 배부하는 시사회권을 받으면 된다. 문의 인터넷 www.cgv.co.kr

▲영화와 애니메이션 관련 6개 회사가 오는 오전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이충직)부설 한국영화아카데미 재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한다.

장학금 수여에 참여하는 회사는 ㈜기획시대(대표 유인택), ㈜씨네2000(대표 이춘연), ㈜인디컴(대표 김태영), ㈜프러스원 애니메이션(대표 이춘만), ㈜필름매니아(대표 지미향), ㈜희원 엔터테인먼트(대표 김영애) 등으로 영화연출 전공 2학년 정희정씨 등 7명에게 한 학기 등록금의 전액(80만원) 및 반액(40만원)을 전달한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