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이나 그래미상을 수상한 그는 이날 로스앤젤레스 시내의 루스벨트 호텔 부근 할리우드 불러바드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2천203번째로 `명예의거리'에 오르는 영광을 수락했다.
`포에버(Forever)' `리빙 위다우트 유어 러브(Living without your love)' 등 불후의 명곡을 남기는 볼튼은 금주에 캘리포니아주 남부의 여러 곳에서 공연을 가질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명예의 거리'에 이름이 올려지는 스타들은 팬 클럽과 홍보업체 등의 추천을받아 매년 최소한 300명의 후보중 15-20명이 선정되는데 이들은 영화나 TV, 라디오,음악, 또는 라이브 공연 등에서 일정한 성과를 거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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