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한국인 최초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최경주(32·슈페리어)가 28일 일시 귀국했다.
 
오는 9월5일 고양시 한양CC에서 열리는 코오롱한국오픈 출전을 위해 귀국하는 최경주씨는 5월 컴팩클래식에서 우승, 한국인 최초의 PGA 투어 챔피언이 됐다.
 
최경주는 다음달 14일까지 국내에 머물며 스폰서계약 조인식, 팬사인회 등의 일정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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