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과서연구재단(이사장 김효수)은 오는 11일부터 16일까지 서울 강남구 역삼동 재단 내 교과서정보관에서 국내외 초·중등학교 교과용 도서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우리나라 초·중등학교 교과용 도서 2천500종과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중국, 러시아, 이집트, 사우디아라비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12개국 도서 3천661종이 소개된다.(관람시간 오전 10시∼오후 5시)

재단은 전시회가 끝난 뒤 전시도서를 재단 내 교과서정보관(www.kotri.re.kr)에 보관, 관심있는 사람들이 항상 열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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