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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택지개발지구 공사현장 안전사고 무방비

이옥철 oclee@kihoilbo.co.kr 2002년 11월 10일 일요일 제0면
【시흥】최근 시흥시 관내 택지개발지구내에서 주택신축붐이 일고 있는 가운데 기온이 떨어지자 공사장 관계자들이 건축 폐자재를 이용, 장소를 가리지 않고 불을 피우고 있어 인근 주택 등이 화재에 노출돼 관계기관의 철저한 조사와 함께 대책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10일 시와 주민들에 따르면 11월중 시가 마련한 주택·근린생활시설 등에 주차장법이 강화되면서 하루 100여건에 달하는 건물 신축허가 민원이 관계기관에 제출되고 있다는 것.
 
그러나 갑작스럽게 기온이 떨어지면서 대부분의 공사 현장에서 장소를 가리지 않고 위험한 건축자재들이 쌓여 있음에도 불구, 불을 피우고 있어 화재위험을 유발시키고 있다는 지적이다.
 
더욱이 주변이 건조한 들녘은 물론, 주택 등이 화재에 무방비 상태여서 자칫 대형화재로 이어질 우려를 낳고 있어 관계기관에 철저한 현장조사와 단속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대해 하중동 주민 이모(46·여)씨는 “최근 주택 신축이 붐을 타면서 주변 10여곳에서 드럼통 등을 이용, 장소를 가리지 않고 불을 피우면서 불길이 하늘로 치솟아 무서울 정도”라고 불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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