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는 지사 강당에서 초등부 11개팀, 중등부 10개팀, 고등부 10개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제21회 응급처치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그동안 갈고 닦은 응급처치법을 이론과 실기를 통해 응급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을 키우는 이번 경연대회에서 우승은 초등부 문남초등학교, 중등부 인천여중, 고등부 운봉기계공고가 우승을 차지했다.
 
대한적십자사는 앞으로도 각종 사고에 대비해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도모할 수 있도록 응급처치법을 널리 보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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