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제4대 대표이사에 한정길(56)씨가 취임했다.
한 신임 대표이사는 재무부 국고국장과 과학기술부 차관을 지낸 풍부한 경험과 강한 책임감을 바탕으로 경기도가 목표로 하는 세계속의 경기도 구현과 동북아 경제중심지를 앞당기는데 그 역할을 맡게됐다.
한 대표이사는 이날 취임사를 통해 “앞으로 경기중기센터를 수출·무역 및 해외시장 진출의 국제비즈니스센터로 발전시켜 나가는 한편, 기술력은 국력이며 경쟁력이라는 기본 생각을 갖고 중소기업의 기술개발과 연구를 지원할수 있는 테크노 센터를 구현, 경제발전을 선도해 세계속의 경기도 건설을 앞당기는데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 대표이사의 취임으로 경기중기센터의 위상은 한층 더 제고된 가운데 중소기업지원에도 탄력을 받게 돼 우리나라 경제의 전진기지로 급부상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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