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기도의회 전문·자치행정위원 16명은 지난 11일 광주시 초월면 대쌍령리 광주소방서 신축 예정 부지를 방문했다.
 
이에 앞서 하남소방서(서장 김명준)는 초월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광주소방서 신축관련 업무추진 현황을 의원들에게 보고하고 시민들에게 품질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광주소방서 신축 문제는 그동안 시의 급격한 도시화로 인해 급증하는 소방수요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2001년부터 초월면 대쌍령리 44억여원의 사업비로 연면적 1천여평방미터 3층 건물의 소방서 신축을 추진해온 것으로 광주지역 시민들에게 품질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최우선의 과제였던 것.
 
김명준 하남소방서장은 업무보고에서 광주시의 지역적 여건과 특성을 고려해 최적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조속한 광주소방서 신설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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