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은 28일 본청 대강당에서 정년퇴직하는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110명에게 훈·포장을 전수했다.
 
이 자리에서 수원 송원초교 한범수 교장 등 35명이 황조근정훈장을, 용인초교 조귀연 교장 등 13명이 홍조근정훈정을 각각 받았다.
 
또 성남 한솔고교 김영수 교장 등 17명은 녹조근정훈장을, 수원 조원초교 이인구 교사 등 32명은 옥조근정훈장을 전달받았다.
 
이밖에 부천 오정초교 이희덕 교사 등 10명은 근정포장을, 광주 남한중 문이곤 교사와 태광종고 평택 김덕조 교사는 대통령 표창과 교육부장관 표창을 각각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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