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29일부터 개막되는 `부산 벤처플라자 & 컴퓨터·소프트웨어 전시회'에 참가, 다양한 인터넷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부산지역 벤처 및 소프트웨어 진흥을 위해 다음달 1일까지 4일간 부산 BEXCO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이번 `부산 벤처플라자 & 컴퓨터·소프트웨어 전시회'는 KT를 비롯한 컴퓨터·소프트웨어 관련 중소기업 150여 업체가 참가해 관련 기술을 전시한다.
 
KT는 이번 전시회에서 가장 규모가 큰 약 50평의 전시장을 개설, Nespot, enTUM, bizmeka, 메가패스, 빌프라자 등 다양한 인터넷서비스를 선보이게 된다.
 
특히,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의 인터넷 전산환경에 필요한 기업인터넷 호스팅서비스인 엔텀과 e-비즈니스 솔루션, 컨텐츠, 컨설팅 및 교육 등을 통합적으로 제공, 관리, 대행하는 e-Portal 서비스인 bizmeka를 전시, 홍보하기로 했다.
 
또 KT브랜드로 출시되는 KT-PDA도 선보이는 가운데 각종 이벤트 홍보를 통한 경품행사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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