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지난 7년간 총연장 750여㎞의 도로를 건설했다고 평양방송이 15일 보도했다.
 
평양방송은 “지난 7년간 750여㎞의 도로를 새로 건설했으며 8천400여㎞의 주요도로 기술개건(개선), 200여개의 다리를 건설했다”고 전했다.
 
북한은 봄과 가을에 각각 국토관리총동원 기간을 설정, 도로 건설 및 보수를 비롯해 나무심기, 하천정리 등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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