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 관측 이래 최고의 강풍과 집중호우를 동반한 제14호 태풍 '매미'가 추석 연휴에 동·남부 지방을 강타해 수많은 사상자와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피해 주민들과 정부 당국은 최선을 다해 피해 복구와 구호에 나서고 있지만 무엇보다도 우리 모두의 따뜻한 손길이 필요합니다. 기호일보사는 불의의 재난으로 생활의 보금자리를 잃어 깊은 실의에 빠져 있는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우리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보내기로 했습니다. 수재의연금품 모금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아래〉 ▶모금기간 : 2003년 9월 15~30일 ▶접수처 : 기호일보 본사 총무국〈☎(032)761-0007〉 및 경기도 각지사·지국 ▶송금계좌번호 : 147-01-097474(농협 인천신포지점. 기호일보사) 301-52771-259(한미은행 인천지점. 기호일보사) ▶ARS : 060-700-1004(전국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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