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up
『월미도 일대 도시환경개선 아이디어 공모전』
공모대상 : 인천역~ 월미도 문화의 거리 일대 도시환경개선 아이디어
공모내용

대상지역에 친밀감을 갖고 다가갈 수 있는(자전거, 도보 등)거리만들기 등 도시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아이디어. 특히 참신하고 애향심이 담긴 실현 가능한 기본구상.

응모자격 : 초/중/고교생을 비롯해 대학(원)생, 일반인, 시민^사회단체 등 인천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
제 출 처 : 기호일보사로 제출(☎032-761-0007 ,우편제출 가능)
(우 420-210 인천시 중구 선린동 3번지 기호일보사 사업국)
접수기간 : 2003.10.20 ~10.31(우편접수는 마감일 소인까지 유효)
제출방법
- 제 안 서 : A4용지 5매이내
- 보충자료 : 사진이나 이미지스케치 등은 규격제한 없음
※ 주소, 성명, 나이(생년월일), 직업, 전화번호 기재.
심 사 : 학계,시민사회단체,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7인) 심사
시 상 : 상장 및 시상금 총 1,200만원
구 분
대상
우수상
장려살
입선
인원
1명
2명
5명
10명
상금
500만원
200만원(1인당)
5만원(1인당)
5만원(1인당)
상장
인천광역시장상
인천광역시의회의장상
중구청장상
기호일보사장상
발 표 : 11월10일 기호일보 게재 , 개별통지
시 상 : 11월14일 14:00 인천광역시청 대회의실(2층)
유의사항
- 전시품 및 출품작은 인천광역시, 기호일보 공동소유로 함
- 응모를 위한 대상지역 일대 지도 등은 서부공원사업소홈페이지
- (www.wolmipark.net) 및 기호일보홈페이지(www.kihoilbo.co.kr) 참고
- 기타 자세한 내용은 기호일보(☎032-761-0007)로 문의
도시환경개선 아이디어 공모 배경과 현황
공모 배경
인천시민이 가장 즐겨 찾는 월미도와 북성동 차이나타운은 해양도시의 아름다움과 우리나라 근대사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역사문화자원이 산재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항만주변의 공업시설로 인하여 시민이 접근하기에 어렵고 관광자원간의 연계성이 부족한 실정임.
월미산일대와 월미도문화의거리, 북성동차이나타운간의 연계성을 향상시키고 주변 환경을 개선하여 아름다운 인천의 시범적인 문화관광지로 만들기 위해서는 시민모두의 참신하고 창의적인 참여정신이 필요함.
주요 현황
개항지
대상지가 위치한 인천광역시 중구는 1883년에는 인천항을 그리고 한세기 후인 2000년에는 영종도 신공항을 개항시킨 우리나라의 명실상부한 관문으로서 그 장소적 특징을 갖고 있음.
해양관광단지 조성계획
2001년 군부대이전과 더불어 시민에게 환원된 월미산일대는 다양한 문화시설이 계획된 월미관광특구로서 수도권에서 접근이 양호한 대표적인 해양문화관광지로 조성중임.
관광특구 지정
- 우리나라 개화기 문화유적지인 북성동 일대의 차이나타운과 월미도, 연안동 일대는 관광특구로서 국내관광객뿐만 아니라 인천국제공항의 인접지역으로서 국제 관광객 유치가 가능함.
접근성과 도시환경 불량
-항만과 공업시설이 입지하여 월미도길은 공장건물과 곡물창고, 화물차량의 먼지, 소음, 교통체증으로 도보와 자전거 이용 시에는 심리적 불안감을 조성하며 월미도 문화관광권과 인천역일대 근대역사문화권을 단절시키는 요인으로서 창의적인 해결방안이 요구됨.
중구 위치도
관광특구
주요현황도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