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자동차부품 해외수출을 추진하는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업체당 2천만원까지 시제품 제작비를 지원키로 했다.
 
15일 도에 따르면 자동차부품 산업을 경기도의 수출전략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수출용 시제품 제작비용의 50% 이내에서 업체당 연간 2천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업체 선정은 제품 시장성, 납품 가능성, 수출실적, 유망기업인증, 자동차부품분야 국제규격인증 등을 기준으로 한다.
 
그러나 지난 상반기 지원받은 업체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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