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성 피아노 독주회가 25일 저녁 8시 금호아트홀에서 열린다.

베토벤의「소나타 f단조 Op.57 '열정'」, 쇼팽의「소나타 b플랫 단조 Op.35」,프로코피예프의「소나타 No.7 Op.83」등을 연주한다.

이준성은 예원학교, 서울예고를 거쳐 서울대, 한양대에서 학사.석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영남대 겸임교수로 재직하면서 서울대, 추계예대, 서울예고에 출강하고 있다. ☎ 3436-5929.

▲박혜준 피아노 독주회가 24일 오후 3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열린다.

모차르트의「소나타 B플랫 장조 Kv333」, 쇼팽의「발라드 f단조 No.4 Op.52」등을 들려준다. ☎ 497-1973.

▲연합핸드벨연주단의 핸드벨 자선음악회 '나누며 크는 사랑'이 24일 오후 4시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핸드벨 자선음악회는 장애인들이 음악을 통해 심리적 재활을 할 수 있도록 돕기위한 행사로 수익금은 장애인 재활시설에 핸드벨을 구입, 보급하는데 쓰인다.

이번 공연에서는 구노의「아베마리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주제가, 비틀즈 모음곡, 시벨리우스의「핀란디아」등과 함께 서울챔버앙상블이 연주하는 쇼스타코비치의「피아노 트리오」, 아모로사 플루트앙상블의 모차르트 오페라「마술피리」주제곡 등도 들을 수 있다. 1만-3만원. ☎ 583-6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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