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새마을문고중앙회, 발안중에 교양도서 2천권 전달

【화성】새마을문고중앙회 경기도지부 홍원일 회장 등 문고관계자는 18일 화성시 향남면 발안중학교를 방문해 한무웅 교장에게 교양도서 2천권을 전달했다.
　
발안중은 지난해 10월24일 정보(전산)도서관을 개관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5천여권의 장서 목록을 전산에 입력, 교사나 학생들이 언제 어디서든지 인터넷을 이용 수시로 보유장서 목록을 확인하여 필요자료를 활용하고 있다.
　
특히 이름만 입력하면 책 열람 및 대여사항을 즉시 확인할 수 있는 등 독서환경 개선을 통한 교사 및 학생들의 독서능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도서관에서 인쇄자료의 열람 뿐 아니라 영상매체자료, 전자매체자료를 이용할 수 있는 종합정보센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함은 물론 독서교육 프로그램과 연계 다양한 독서교육프로그램을 연구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