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부경찰서는 28일 은행 현금지급기에서 휴대폰 통화중 한눈을 파는 사이 돈을 훔친 임모(18)양을 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임양은 지난 7일 오후 2시10분께 인천시 중구 운서동 모 은행 현금지급에서 현금 150만원을 찾은 이모(33)씨가 휴대폰 통화를 하면서 한 눈을 파는 사이 돈을 훔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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