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 브라운의 `다빈치 코드'가 지난 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1위를 차지해 17주 연속 1위에 오르며 올 하반기 최고의 베스트셀러로 자리를 굳혔다.
   

아동서로는 유일하게 순위에 오른 `마법천자문'은 지난주 20위에 이어 이번주에는 무려 17계단을 뛰어올라 3위를 차지했다.
   

다음은 한국출판인회의가 22-28일 교보문고, YES24 등 전국  온ㆍ오프라인 서점 11곳의 도서판매 부수에 근거해 집계한 12월 넷째주 베스트셀러 순위이다. 방송캠페인 도서는 제외했다.
    1. 다빈치 코드(댄 브라운ㆍ베텔스만코리아)
    2. 연금술사(파울로 코엘료ㆍ문학동네)
    3. 마법천자문(시리얼ㆍ아울북)
    4.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가타야마 교이치ㆍ지식여행)
    5. 선물(스펜서 존슨ㆍ중앙M&B)
    6. 그 남자네 집(박완서ㆍ현대문학)
    7. 체 게바라 평전(장 코르미에ㆍ실천문학사)
    8. 그남자 그여자(이미나ㆍ랜덤하우스중앙)
    9. 살아 있는 동안 꼭 해야 할 49가지(탄줘잉ㆍ위즈덤하우스)
    10. 인간(베르나르 베르베르ㆍ열린책들)
    11. 하루(권대웅ㆍ홍익출판사)
    12. 생로병사의 비밀(KBS제작팀ㆍ가치창조)
    13. 용서(달라이 라마 외ㆍ오래된미래)
    14. 도박사(김진명ㆍ대산출판사)
    15.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앤디 앤드루스ㆍ세종서적)
    16. 10년후, 한국(공병호ㆍ해냄)
    17. CEO 안철수,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안철수ㆍ김영사)
    18. 천사와 악마(댄 브라운ㆍ베텔스만코리아)
    19. 한국의 꼴찌소녀 케임브리지 입성기(손에스더ㆍ징검다리)
    20. 여자의 모든 인생은 20대에 결정된다(남인숙ㆍ랜덤하우스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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