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TV 시사프로그램 `추적60분'이 동남아 해일피해 현장을 밀착 취재했다.
   

`추적60분'은 5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되는 `긴급취재-해일 피해현장을  가다'편에서 한국인 희생자가 가장 많은 태국 푸껫과 피피섬에 제작진을 급파,  아비규환의 현장을 생생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긴급취재-해일 피해현장을 가다'에서는 피피섬으로 여행을 떠났던 한국인 관광객이 사고 당일 피피섬을 찍은 테이프가 공개되고 한국인 실종자들을 찾는 가족들의 애타는 사연도 공개된다.
   

또한 우리 나라 해저지진 권위자의 인터뷰와 가상 지진ㆍ해일 실험을 통해 한국이 지진ㆍ해일 피해로부터 안전한지도 진단해 본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