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가 제15회 대륙간컵야구대회 준결승에서 한국의 맞상대로 결정됐다.
 
파나마는 19일(이하 한국시간) 쿠바의 아바나에서 열린 결선리그 M조 마지막경기에서 세계 최강 쿠바에 1-7로 완패, 조2위(2승1패)로 4강에 올랐다.
 
이에 따라 전날 N조 1위를 차지한 한국은 20일 파나마와, 3연승으로 결선리그를 통과한 쿠바는 같은 날 도미니카공화국과 결승 진출을 다툰다.
 
◇19일 전적
 
▶M조
 파나마 000 000 001 - 1
 쿠 바 100 240 00X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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