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에서 백두까지 정론의 힘을

 

 

〃민중의 벗이여 지팡이여〃

 

한반도의 등대가 되어
끊임없이 밝혀온 언론의 빛

오늘
더욱 찬란하게 밝았다.

公正하고 責任있는 언어의 힘이
正論으로 眞實했던 언어의 힘이
한걸음
또 한걸음
민중의 벗이 되어
지팡이 되어
국민과 함께 하길 5000회

때로는 작은 시민의 소리를 대변하고
때로는 새로운 세상을 여는 이정표로
새 지평의 談論을 열어왔던 맑은 소리들이
찬란한 빛으로
오늘을 이루니

기호의 맑은 소리여!
서해의 힘찬 물결이여!

한라에서 백두까지 밝게 비추어
민족의 아침을 여는
동북아의 여명이 되소서.

   

화가 강 혜 기

 

 

 

 

경북 봉화출생

부평 수채화 회원

서구 문화예술인 회원

수채화 동인전 4회 출품

서곶 예술제 5회 출품

 

   
시인 김 석 열

 

 

 

 

인천 문인협회 회원

한국자유시인협회 회원

문예사조 시인협회 회원

인천시 남동구에서 털보식물원 운영          

시집 '이 그리움이 끝나고 나면'

'모두를 사랑해야 한다는것을 알기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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