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시민들과 견인업체에 따르면 일산구민들이 45만여명으로 날로 구세가 비대해 지면서 일산구에 등록차량만 14만여대가 증가, 여기에 외부차량까지 가세할 경우 일일 20만여대로 추정되는 차량들이 주차지가 없어 노상 불법주차를 일삼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를 지도 단속할 인원은 충원되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시민들은 지도단속 공익요원이 부족하면 경찰서와 협의, 관내 파출소 직원들로 하여금 스티커를 부착케 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는 것이 최상의 방책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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