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에서는 전직 체조선수들로 구성된 국내 유일의 코렉스 매직농구팀이 하프타임에 등장해 화려한 공중 점프 덩크슛, 환상의 드리블 묘기 등을 선보인다.
또 14인조(남자 3, 여자 11) `피닉스 스포츠 치어리더팀'은 덤블링, 인간 피라미드 등 고공 묘기를 곁들인 아크로바틱 공연을 펼치며 SBS 치어리더들과 호흡을 맞춰 합동 공연도 펼친다.
한편 이날 프로축구 안양 LG의 서포터스인 `Red 치타스'도 초청돼 SBS 서포터스와 합동 응원을 벌인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