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증차되는 차량으로 대중교통이 없어 주민불편이 많았던 연라리(오계리), 장암리(지내리), 오계리(광대리), 도전리(운촌리), 흔암리(처리), 상품리(이포리) 방면의 6개 노선을 신설하고, 율극리, 상구리, 걸은리 방면 등 11개 노선을 증회해, 기존 39개 노선에 62회 운행하던 것을 45개 노선 84회로 증회 운행하게 됐다.
군 교통담당자에 따르면 “앞으로도 군에서는 주민 교통불편 해소 및 보다 나은 교통편의를 위해 농어촌 공영버스를 증차하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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