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출신의 솔로가수 강타가 2집앨범을 발표했다. 강타는 24, 25일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음반 출시기념 단독콘서트를 갖기도 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은 `상록수'로 웅장한 오케스트라에 애절하고 서정적인 보컬이 조화를 이룬 발라드.

가을에 어울리는 잔잔한 발라드 `사랑은 기억보다'와 `추억은 기억보다', 스윙재즈 스타일의 `Happy Happy'와 펑키 비트의 댄스곡 `The Best' 등 15곡을 담았다.

▲모던록 그룹 스웨터가 데뷔앨범 「스타카토 그린」을 내놓았다.

스웨터는 리더 신세철과 보컬 이아립, 키보드의 임예진으로 구성된 3인조 혼성그룹으로 영화「버스, 정류장」의 OST에서 `세상은'이란 곡을 선보이기도 했다.

빠른 템포의 타이틀 `별똥별'을 비롯, 경쾌한 리듬의 `길을 건너면', 미디엄 템포의 모던록 `멍든 새' 등 13곡을 담았다.

▲언더그라운드에서는 꽤 알려진 힙합 뮤지션 MC 한새의 3집 「러브 송」이 나왔다. 힙합과 R&B의 접목을 시도해온 그가 1년반 만에 선보인 신보.

타이틀곡인 `정말 미쳤어'와 `러브 송',`영원히', `내사랑 마이걸' 등 13곡이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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