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차례의 등급보류 판정 끝에 지난해 8월 30일 헌법재판소로부터 등급보류 위헌결정을 이끌어낸 이지상 감독의 영화 「둘 하나 섹스」(제작 인디스토리)가 29일 영상물등급위원회로부터 `18세 이상 관람가' 등급을 받았다. 「둘 하나 섹스」는 헌재의 결정에 이어 그해 10월 행정법원의 등급보류 취소판결을 얻어냈으나 마케팅 비용 등의 문제로 등급분류 신청을 미뤄오다가 이번에 일반상영등급을 받아 9월 19일 서울아트시네마에서 개봉하게 됐다. 관객에게 선보이는 필름의 러닝타임은 재편집과정에서 9분 가량이 줄어든 74분이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기호일보 webmaster@kihoilbo.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청라의료복합타운 주요 시설물 경관위 문턱 넘었다 송도 수변공원 2단계 부지 불법 텃밭에 점령 지하철 7호선 청라 연장선 추가역 사업비 분담 갈등 찜찜한 마무리 청보리의 계절 포켓몬빵·먹태깡 이어 이번엔 ‘춘식이’ 붐 벌써 여름 같은 해운대해수욕장 '벚꽃엔딩' 경포습지의 오리들 청라의료복합타운 주요 시설물 경관위 문턱 넘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주요기사 너도나도 무료 배달… 생사 기로 선 배달특급 3연속 경기 출신 국회의장 나올까 유정복 시장-민주당 "인천 위해 초당적 협력" 맞손 인천공항 글로벌 항공정비 메카로 부상 "미2사단 잔류 조건 동두천 지원 약속 지켜라" 제2연평해전에서 분전 故 윤영하 소령 기리며 송도고 앞 명예도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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