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FM `유열의 음악앨범'이 오는 17일 방송 3천회를 맞아 오는 8일 오후 7시 여의도 KBS홀에서 감사 콘서트를 마련한다.
 
`유열의 음악앨범'은 지난 94년 10월1일 첫 방송을 시작한 이후 매일 아침 생방송으로 청취자를 찾았다.
 
이번 감사 콘서트에는 피아니스트 김광민, 색소폰 연주자 대니 정, 재즈보컬리스트 나윤선과 그녀의 밴드, 박미경, JK김동욱, 박정현, 박효신, 성시경 등 라이브 실력파들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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