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제16대 대통령 성거가 D-13일을 앞두고 가평군에도 선거열풍이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다.
 
민주당 노무현 후보지지 연설이 5일 가평장날을 이용해 거리유세로 나서 유권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노 후보지지 거리유세에 나선 박경서(하면 현리거주) 당원은 기호 2번 노무현 대통령 후보을 당선시키기 위해서는 가평군민이 똘똘 뭉쳐야 한다면서 노 후보의 지지를 호소.
 
한나라당도 5일장을 이용해 어깨띠를 두루고 기호 1번 이회창 대통령후보를 홍보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로서 5일부터 가평군에서도 대통령 선거열기가 뜨거워져 두 후보간에 선거열풍이 달아오르고 있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