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군포시민회관은 9월2일부터 3일까지 하루에 2회 걸쳐 어린이를 위한 음악회 `피자와 빈대떡'을 공연한다.
 
60분동안 공연하는 이번 음악회는 서울카르데챔버 오케스트라의 지휘 류근수 음악친구 덜덜이, 나라이터 박제현 등이 출연한다.
 
서울카르데챔버 오케스트라는 연주부분에 있어서 정상의 수준을 자랑하고 있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매니지먼트사에 의해 창단된 직업 실내 관현악단이다.
 
98년 지휘자 류근수를 초대 상임지휘자로 영입, 첫 연주를 가진이래, 매년 정기 연주회와 지방 공연 및 오페라 반주, 교도소 방문연주, 난치병 환자들을 위한 자선음악회 등 많은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들은 유럽음악회의 정확한 사실주의를 바탕으로 두고 있으면서도 세련된 감정과 전체주의적 음악을 표출해내는 높은 음악적 수준을 가진 음악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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