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TV '해결! 돈이 보인다'가 3부작 연예 스타 특집을 마련했다.
   
'해결! 돈이 보인다'는 특정 업종에서 성공한 일반인이 실패가 연속되는 이에게 성공 노하우를 제공하는 프로그램. 주로 요식업 종사자들이 출연한다.
   
프로그램은 7월 6일 오후 7시 5분 '스타★ 아름다운 동반자 제1탄 탤런트  선우재덕의 스파게티' 편을 시작으로 3주 동안 스타들이 '쪽박집 살리기'에 나선다.  13일에는 김학래, 임미숙 부부의 중화요리 편, 20일에는 배연정의 오삼불고기 편이 이어진다.
   
이들은 바쁜 연예 활동을 소화하면서 동시에 사업에서도 성공을 거뒀다. 선우재덕은 전국 40여개의 매장을 거느리고 있는 스파게티 프랜차이즈의 CEO로 변신에  성공했다. 2003년 6월 스파게티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한 지 불과  2년만의  일이다. 그는 1990년 떡볶이 전문점을 시작으로 노하우를 쌓아왔다.
   
김학래, 임미숙 부부는 음식점 창업 9년만에 16억대 자산가로 올라섰다. 고급  중국 음식점을 운영하며 하루 매출 700~800만원을 올리고 있다.
   
배연정 또한 소머리 국밥에 이어 오삼불고기까지 직접 개발, 홈쇼핑에까지 소개되고 있다.
   
이들은 이번 방송에서 연예인에서 사업가로 성공하기까지의 과정과 고민은 물론 성공비결을 공개할 예정이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