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 법안을 둘러싸고 노사정간 갈등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는 가운데 MBC '100분 토론'은 30일 오후 11시5분부터 '한국사회진단 3편 - 양대노총 위원장에게 듣는다'(가제) 편을 방송한다.
   
이용득 한국노총 위원장, 이수호 민주노총 위원장이 참석하는 이날 토론에서는 한국사회 최대 갈등 현안으로 부상한 비정규직 문제와 관련한 노동계의 해결방안을 들어보고, 노사갈등의 실마리를 풀어 사회적 대타협을 이루기 위한 조건을 모색한다.
  
토론에는 양대 노총 위원장과 함께 김태기 단국대 경제학과 교수, 한상원   하이텍인터내셔널 대표, 김상철 MBC 경제전문기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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