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연천경찰서(서장 김학문)는 지난 7일 본청 대강당에서 관내 26개 다액취급업소, 보석상, 주유소, 대형마트 등 77개 업소 관계자 회의를 가졌다.
 
이는 연말연시를 맞아 발생되고 있는 금융기관 강도, 유괴, 각종 사건·사고 예방 등 자위방범체제 구축을 위해 실시됐다.
 
이 자리에서 김 서장은 “경비원이 없는 금융기관에서 한시적으로 라도 경비원을 채용하고 아날로그 CCTV가 설치된 곳은 디지털화 추세에 맞춰 교체해 줄것과 자체적인 보안 교육을 실시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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