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0년부터 재난·재해복구 활동에 헌신 봉사하는 김 회장은 의용소방상 본상 수상은 의용소방대 전대원들의 아낌없는 헌신봉사가 있었기에 대원들이 받아야 하는데 부족한 본인이 큰 상을 받은데 감사를 표했다.
그는 “올해는 대통령선거 등으로 사회복지시설에 자원봉사와 후원활동을 하던 기관·단체와 기업 등에서 선거의 각종 제한 규정에 따라 이 눈치 저 눈치로 자원봉사를 비롯한 후원활동에 소극적인 것 같아 안타까움이 있다”고 말했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