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청장 노태섭)은 다음달 2일부터 11월23일까지 전국 4개 지역을 순회하는 `천연기념물 사진·박제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경남 진해시 진해시민회관을 시작으로 대전(시청 제2회의실), 강원 철원(철원문화원), 충남 서산(서산시문화회관)을 찾게 된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동·식물, 지질·광물, 천연보호구역과 명승사진 230여 점, 박제 25점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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