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문화의 발전 및 중국 교포사회의 협력을 도모키 위한 `한국화교 중국평화통일 촉진회 인천총회'가 오는 11일 오후 6시 인천 뉴스타호텔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는 대만의 독립행위를 반대하고 중국평화통일을 촉진하자는 목적으로 지난 2월 화교 및 주한중국단체 관계자들에 의해 창립된 한화 중국평화통일촉진회의 인천지역 창립을 위한 것으로 안상수 인천시장을 비롯해 리빈 주한중국대사, 인천지역 각급 기관장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안 시장의 이번 한화중국평화통일촉진회 인천총회 참석은 지난 4일 리빈 주한중국대사가 직접 시청을 방문해 초청장을 전달해 이뤄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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